[기획] "품 안에서만 머무는 잠"… 저출생 시대, 부모들의 고단한 밤은 깊어간다
[GK뉴스온]2026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인구학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거리에는 노인들이 늘고 학교는 문을 닫는다.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지만, 그 이면에는 육아가 주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 차가운 수치들 속에서도, 매일 밤 아이의 작은 숨소리를 지키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부모들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 지독한 고립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 스스로가 '완벽'이라는 단어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텅 빈 놀이터와 적막한 골목이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웃음소리로 바꾸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이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따뜻한 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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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순 |
GK뉴스온 컬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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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 이사 너만의 풍차를 찾아라 저자(26년 2월 출간예정) 전) 중학교장 /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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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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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난 아기가 엄마 찾으며 우는 모습에
우리 자녀들의 육아가 떠올라 마음이 쓰이곤 하던 차,
물가 상승과 미미한 지원에도 젊은 부모들이 겪는 현실을
그대로 짚어주셔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자녀 세대의 육아 현실까지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힘이 생깁니다. 현장에서 현실성이 있고 긍정적이며 노력하면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사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은 루틴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작은 습관으로 소소한 행복을 쌓으면 행복은 복리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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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사를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복사해서 옮깁니다. 연세가 80새라 댓글을 달기 위해 회원 가입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를 했답니다.
저는 읽어습니다 2탄
저아이들 키울때 생각 많이났습니다 어쩜아이 직접키운 엄마 보다 더
그렇게도 잘 아실까요 -
두 아이를 가진 딸이 생각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많이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아이들이 5세 7세가 되어 주변에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를 잉태하고 낳고 키우면서 채워야 하는 그 수고와 노력과 희생 없이는 자녀로 인하여 오는 기쁨과 행복과 감격을 온전히 느끼지 못할겁니다. 그 수고가 부모를 성장시켜고 그 힘듦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육아는 어렵습니다.
전적인 정부의 육아 방침과
양가 조부모님들의 도우심과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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