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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고향 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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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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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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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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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앗! 세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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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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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2장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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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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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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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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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초지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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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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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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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역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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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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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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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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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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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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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장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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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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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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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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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시스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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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오일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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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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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피지 않는 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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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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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고향 옛집
골짜기 사이사이 올망졸망 몇몇이콩 감자 옥수수나눠먹으며 살던고향 옛집 _안정선 「고향 옛집」은 짧은 어구 속에 고향의 삶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아련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은 자연 속에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소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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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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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세레나데
어인 일인고 바쁘실까아프실까내 배고픈 건 괜찮아열릴 듯 닫힌 문 _안정선 사진 속에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창가 아래 바닥에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둥글게 부푼 몸과 조심스러운 시선, 그리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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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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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앗! 세계지도
의미가 읽히면 새롭다 다녀온 곳들이여기저기 보인다저기쯤, 옐로스톤일까 _안정선 시에서 라고 했을 때, 장미 꽃송이 하나하나가 화자의 여행의 흔적, 추억의 점들로 변환되며 지도 위의 도시 마커처럼 기능합니다.의미와 정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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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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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2장 뜯고
과거가 될 7월 달력만 떼면 되는 날 순간 실수라기보다차라리 인정하고 싶다9월이 빼꼼히 내다본다날도 더운데 _안정선 이 디카시는 시간의 흐름을 매개로 내면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2장 뜯고’라는 행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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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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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명절
차 오가는 길 설레는 핏줄데워지는 가슴다 붉다 _안정선 디카시 감상 및 비평사진 속 식물(산초나 초피나무 열매로 보입니다)의 붉은 줄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붉은색은 우리 몸속의 '혈관'이나 뜨거운 '온기'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합...-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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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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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초지일관
한파 견디고 희망봉 켰으니초심 당당히 쭉쭉 펴보거라배려로 내민 손 사랑이어라 _안정선 창밖의 차가운 풍경과 대비되는 호접란의 단단한 꽃봉오리가 인상적인 사진입니다.올려주신 디카시 <초지일관>에 대한 감상평을 정리해 드립니다.1. 영상과 텍스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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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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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합창
3시 쫓아 천리향 소프라노 5시 향해 기린초 알토8시 쪽에 다육이 베이스9시 방향 호접란 테너실오라기 향 한데 모여 _안정선 - 이는 각 식물과 합창의 성부가 하나의 연장선상에 놓이며 자연과 음악이 한데 묶이는 효과를 주어 시적 연속성...-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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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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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역모기지
지긋지긋한 모기지 어느 하루도 제대로 잘 수 없던참 다행이야고공행진 통과했으니 이제는 역모기지로 살아볼까 _안정선 아주 짧지만, 제목과 이미지, 시어가 잘 맞물린 디카시입니다. 제목과 주제‘역모기지’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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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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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봄 소풍
봄볕 기운에 호숫가 산책 나온대왕 코끼리기다린 듯 잎사귀 넘실넘실저리 먹다 식곤증 들라 _안정선 사진과 시가 서로를 설명하며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는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굽은 나무의 형상이 마치 코를 길게 말아 올린 코끼리의 얼굴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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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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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누군가
엉망진창 얽혀살아도 끝내 아름다운 건분명 한몫한 게 있다그 폭염에도 목 적셔주던 _안정선 <시평>사진과 시가 서로 잘 호응하는 전형적인 디카시적 결합이 보입니다. 사진 속 담벼락에는 담쟁이 덩굴이 뒤엉켜 자라고 있고, 그 틈에 작은 배수구(또는 파이프)가 보입니다.시는 그 장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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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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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장미 축제
알리러 왔구나 그 먼 길 혼자서 하얀 눈길에 숨어서 백의에 겹겹 목도리하고 이제 신명 나게 잔치 하자꾸나 _안정선 <시평>디카시 [장미 축제] 잘 감상했습니다.사진 속의 백장미는 화려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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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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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맏이
열하나 동생을 위해 멍들어도 품었고 그늘져도 가렸다 뒤안길엔 가지 말아라 _안정선 <시평>디카시 『맏이』의 평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이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와 표현 방식을 분석하겠습니다. 1. 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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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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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시스템 세상
전화는 잘 터지는가 밤에는 잘 켜지나 속도는 잘 지키나 인도는 잘 건너나 하나라도 비켜가면 어깃장 _안정선 <시평>짧은 형식 안에 오늘날 도시 시스템의 장단을 잘 포착한 디카시입니다. 일상적 사물을 골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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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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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오일장 가는 길
할머니! 나 알사탕 하나 하얀 고무신 더 좋아 팔 짐, 등 머리 인 채 훨훨 날개발로 금세 _안정선 <시평>사진과 시가 잘 결합된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장면과 언어가 만들어내는 정서의 결이 분명하여 감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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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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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피지 않는 분꽃
피지 않는 분꽃 아침 경로당 모실 때 화사해지는 모친 얼굴함께 간다는 생각 때문일까 _안정선 <시평> 위 디카시에 대한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3cbe431230de42b/2657-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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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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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고향 옛집
골짜기 사이사이 올망졸망 몇몇이콩 감자 옥수수나눠먹으며 살던고향 옛집 _안정선 「고향 옛집」은 짧은 어구 속에 고향의 삶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아련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은 자연 속에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소규모 공동체의 모습을 그리며, 이는 우리에게 정겹고 소박한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콩, 감자, 옥수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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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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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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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세레나데
어인 일인고 바쁘실까아프실까내 배고픈 건 괜찮아열릴 듯 닫힌 문 _안정선 사진 속에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창가 아래 바닥에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둥글게 부푼 몸과 조심스러운 시선, 그리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이런 장면이 시의 정서와 잘 어울립니다.「세레나데」는 작은 새의 기다림을 통...-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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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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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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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앗! 세계지도
의미가 읽히면 새롭다 다녀온 곳들이여기저기 보인다저기쯤, 옐로스톤일까 _안정선 시에서 라고 했을 때, 장미 꽃송이 하나하나가 화자의 여행의 흔적, 추억의 점들로 변환되며 지도 위의 도시 마커처럼 기능합니다.의미와 정서는 1행은, 그냥 꽃담으로 보이던 풍경이 세계지도이자 추억의 지도라는 의미를 부여받는 순간, 세계가 새롭...-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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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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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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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2장 뜯고
과거가 될 7월 달력만 떼면 되는 날 순간 실수라기보다차라리 인정하고 싶다9월이 빼꼼히 내다본다날도 더운데 _안정선 이 디카시는 시간의 흐름을 매개로 내면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2장 뜯고’라는 행위는 단순한 달력의 페이지 넘김을 넘어, 과거였던 7월을 ‘차라리 인정하고 싶다’는 화자의 의지가 내포되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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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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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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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명절
차 오가는 길 설레는 핏줄데워지는 가슴다 붉다 _안정선 디카시 감상 및 비평사진 속 식물(산초나 초피나무 열매로 보입니다)의 붉은 줄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붉은색은 우리 몸속의 '혈관'이나 뜨거운 '온기'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열매 껍질이 벌어지며 검은 씨앗이 드러난 모습은 마치 "입을 벌려 웃는 모습"이나 "속내를 털어놓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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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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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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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초지일관
한파 견디고 희망봉 켰으니초심 당당히 쭉쭉 펴보거라배려로 내민 손 사랑이어라 _안정선 창밖의 차가운 풍경과 대비되는 호접란의 단단한 꽃봉오리가 인상적인 사진입니다.올려주신 디카시 <초지일관>에 대한 감상평을 정리해 드립니다.1. 영상과 텍스트의 조화 (Multimodal Unity)'희망봉'이라는 시어는 둥글게 맺힌 꽃봉오리의 시각적 형상과 '희망'이라는 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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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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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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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합창
3시 쫓아 천리향 소프라노 5시 향해 기린초 알토8시 쪽에 다육이 베이스9시 방향 호접란 테너실오라기 향 한데 모여 _안정선 - 이는 각 식물과 합창의 성부가 하나의 연장선상에 놓이며 자연과 음악이 한데 묶이는 효과를 주어 시적 연속성과 조화를 강화합니다.“향기 실오라기 한데 모여”3. 시의 구조와 의미- ‘베이스’가 ‘8시 쪽에 다육이’, ‘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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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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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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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역모기지
지긋지긋한 모기지 어느 하루도 제대로 잘 수 없던참 다행이야고공행진 통과했으니 이제는 역모기지로 살아볼까 _안정선 아주 짧지만, 제목과 이미지, 시어가 잘 맞물린 디카시입니다. 제목과 주제‘역모기지’라는 금융 용어를 가져와 일상적 불안과 욕망을 동시에 잡은 점이 돋보입니다. 앞의 ‘지긋지긋한 모기지’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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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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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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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봄 소풍
봄볕 기운에 호숫가 산책 나온대왕 코끼리기다린 듯 잎사귀 넘실넘실저리 먹다 식곤증 들라 _안정선 사진과 시가 서로를 설명하며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는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굽은 나무의 형상이 마치 코를 길게 말아 올린 코끼리의 얼굴처럼 보이는 순간을 포착했고, 시는 그 착시를 유머와 상상력으로 확장합니다.1. 시선의 전환이 만드는 생명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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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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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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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누군가
엉망진창 얽혀살아도 끝내 아름다운 건분명 한몫한 게 있다그 폭염에도 목 적셔주던 _안정선 <시평>사진과 시가 서로 잘 호응하는 전형적인 디카시적 결합이 보입니다. 사진 속 담벼락에는 담쟁이 덩굴이 뒤엉켜 자라고 있고, 그 틈에 작은 배수구(또는 파이프)가 보입니다.시는 그 장면을 단순한 자연 묘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역할’로 확장하고 있습니다.1. 이미지와 시적 발상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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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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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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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장미 축제
알리러 왔구나 그 먼 길 혼자서 하얀 눈길에 숨어서 백의에 겹겹 목도리하고 이제 신명 나게 잔치 하자꾸나 _안정선 <시평>디카시 [장미 축제] 잘 감상했습니다.사진 속의 백장미는 화려한 도심의 배경 속에서도 독야청청한 기품이 느껴지네요. 이 시각적 형상과 문장의 조화에 대해 몇 가지 관점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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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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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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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맏이
열하나 동생을 위해 멍들어도 품었고 그늘져도 가렸다 뒤안길엔 가지 말아라 _안정선 <시평>디카시 『맏이』의 평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이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와 표현 방식을 분석하겠습니다. 1. 주제와 감정 ‘맏이’(정월 대보름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가족 내 맏이의 헌신과 희생을 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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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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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시스템 세상
전화는 잘 터지는가 밤에는 잘 켜지나 속도는 잘 지키나 인도는 잘 건너나 하나라도 비켜가면 어깃장 _안정선 <시평>짧은 형식 안에 오늘날 도시 시스템의 장단을 잘 포착한 디카시입니다. 일상적 사물을 골라 반복적으로 묻는 형식이어서 읽는 맛도 분명합니다.1. 제목과 사진, 시의 연결‘시스템 세상’이라는 제목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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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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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오일장 가는 길
할머니! 나 알사탕 하나 하얀 고무신 더 좋아 팔 짐, 등 머리 인 채 훨훨 날개발로 금세 _안정선 <시평>사진과 시가 잘 결합된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장면과 언어가 만들어내는 정서의 결이 분명하여 감상 포인트가 또렷합니다. 아래와 같이 평을 드리겠습니다.디카시 평[오일장 가는 길]이 작품은 한 장의 사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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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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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피지 않는 분꽃
피지 않는 분꽃 아침 경로당 모실 때 화사해지는 모친 얼굴함께 간다는 생각 때문일까 _안정선 <시평> 위 디카시에 대한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3cbe431230de42b/2657-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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