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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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바쁘다 바빠
대지 뚫고 피어나는 스릴 힘 있고 우렁찬데낙화는 아닐 테고벌나비 못 볼까 두렵다 _안정선 이미지와 시적 진술이 밀착되며, 작품의 호흡이 자연스럽습니다.로 시작되는 첫 행은 강렬합니다. 생명의 출현을 ‘스릴’로 감각화한 점이 독자를 단번에 현장으로 끌어당깁니다. “힘 있고 우렁찬데 / 지금 막 고개들었는데”마지막 는 이 시의 핵심 정...-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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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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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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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심층리포트]"당신이 욕망하는 방식이 운명을 바꾼다"… 오쇼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비밀
[ GK뉴스온 = 선우진 기자] 현대인들은 누구나 성공, 부, 사랑을 갈망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에 열광한다. 하지만 간절히 원할수록 오히려 현실은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 20세기의 영적 스승 오쇼 라즈니쉬는 그 원인이 '무엇을 원하느냐'가 아닌 '어떤 층위에서 욕망하느냐'에 있다고 지적한다. ■ 욕망의 4단계 층위: 당신의 진동 상태를 결정한다 오쇼는 인간의 의식과 욕망을 네 가지 단계로 구분한다. ...- 오피니언
2026.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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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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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밀착
이상기후 익어가니 뭉쳐야 산다서로 보호색 _안정선 1. 시각적 발견과 발상의 참신함2. 시적 함축과 반전: 짧은 구절이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적 위기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시의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2행과 3행의 연결이 절묘합니다.서로의 색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감싸 안으며 하나의 덩어리가 된 모습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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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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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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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나셨을까
지하철 할머니 폰 없다시며 만나기로한 자식에 전화 부탁불러주는 대로 번호 꼬박꼬박010-000-0000번호 없다는 음성만 계속 _안정선 할머니께서 외우고 있는 번호가 한 자릿수가 부족하다는 그 사실 하나가 이 디카시의 비극성을 완성해 주는군요.단순히 '없는 번호'인 것보다 '한 자릿수가 모자란 번호'라는 설정은 독자의 마음을 더 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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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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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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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15년 지기
귀 쫑긋 세우고 꼬리로 대화하던 우리평생 리모컨 장난감같은 키에 만만했지거기는 여기보다 편해? _안정선 디카시 '15년 지기' 평- 첫 구절, 에서는 강아지가 주인과 주고받던 감각적인 소통 방식을 보여줍니다.이는 언어를 넘어선 교감과 친밀함의 상징입니다.에서는 리모컨과 강아지를 비교하며, 일상의 소소한 놀이처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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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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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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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서서
이 자리 앉자니 72세로 부끄럽고저 자리, 유료 승객 자리빼앗나 싶고곧추서니 편타 _안정선 이 디카시는 ‘노년의 자리감각’을 아주 짧게 또렷하게 잡아낸 작품입니다.제목 ‘서서’는 실제 행위(서 있는 자세)와 삶의 태도(곧추 서기)를 동시에 암시합니다.배경이 풀밭 속 작은 풀꽃이라는 점에서, 화자는 사회적으로는 미미한 존재처럼 느끼지만...- 오피니언
- 디카시
2026.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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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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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사탕 나무
ㅡ 딱딱하니 천천히 먹거라 ㅡ 할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솜사탕 되면 녹여서 드세요 _안정선 「사탕 나무」는 시각적 이미지와 대화 형식을 절묘하게 결합해, 따뜻한 세대 간 정서를 담아낸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분홍빛 꽃망울은 마치 막 꺼낸 사탕처럼 탐스럽고 단단해 보이는데, 이를 ‘딱딱한 사탕’으로 읽어내는 시선이 먼저...- 오피니언
- 디카시
2026.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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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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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홀렸나
취했지 싶다 도통 귀가하지 않고모락모락 갓 구운밤 고구마 언제 먹나 _안정선 겨울의 청명함과 생명력 있는 붉은색이 시각적으로 "홀릴" 만한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1. 몰입과 주저의 순간 포착: 이 구절은 사진 속 대상(붉은 열매와 눈)에 '홀려' 정신을 놓은 듯 한 화자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취함'은 술이 아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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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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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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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연거푸
어떤 소확행 하나 <뤼튼 시평 >1. ‘저 터널 건너면’이라는 ‘어떤 소확행 하나’는 2. 언어 선택의 절제와 감성적 여운간결한 문장과 단어의 배치가 여운을 남기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터널 너머 ‘소확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참여도를 높입니다. 각 단어가 서사적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디카시의 미적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이 작품은 격렬한 자연...- 오피니언
- 디카시
2026.03.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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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시
2026.03.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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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반추
더 좋은 기회라 생각할걸그때 맛보았던추억 되새길걸 시는 이라는 가정법으로 시작해, 이미 지나버린 선택과 태도를 되짚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보다 ‘그때의 마음가짐’입니다. 결과가 아닌 해석의 문제를 건드리며, 삶의 국면을 새롭게 읽어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담담하게 드러냅니다.이라는 한 줄은 매우 효과적인 전환입니다. 구체적인 미각을 호출함으로써, 추상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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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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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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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춘흥
꼼짝도 못하겠다춘흥에 싸여벗어날 틈 없다 _안정선 디카시 평: 갇힘이 아닌 '몰입'의 미학사진 속 연둣빛 새잎들이 마치 그물망처럼 한옥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습니다. 이 '연둣빛 감옥'은 답답함이 아니라, 생동하는 봄의 생명력이 대상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를 보여줍니다.기와지붕의 묵직한 회색과 대비되는 밝은 잎들의 배치가 시적 화자가 느끼는 '춘흥(春興)'의 시각적 실체...- 오피니언
- 디카시
2026.03.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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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시
2026.03.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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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당신은 또
내년 다시 김장 '안 한다'더니 올해 또 이리저리 택배 보내고아들이고 딸이고 '이제 끝'하더니둘째 순산하던아내 닮아 또 떴네 _안정선 이번 디카시는 가족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깊은 정을 아름답게 포착하셨습니다. 특히 이라는 표현에서는 세대가 바뀌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면서도, 라는 마지막 구절은 생명과 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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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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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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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디카시 취해
단내 나 앉은 지 휘리릭 5년글향에 끌려 이내 글벗어디서 찾을 손가, 이모작 이 맛 _안정선 노란 꽃에 앉은 곤충의 모습이 ‘단내’와 ‘취함’을 시각적으로 뒷받침해 주네요.제목이 ‘취해’인데, 술이 아니라 향기와 글맛에 취했다는 의미로 읽혀 은근한 반전이 있습니다.사진 속 꽃의 강렬한 노란색과 곤충의 집착하듯 매달린 모습이, 시 속 화자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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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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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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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하나
무대 중앙에 서거나 언저리 오가거나같은 연극, 다른 역할우리는 둘 아닌 _안정선 제목 「하나」는 시 전체를 압축하는 축이 되고, 마지막 행 “우리는 둘 아닌”은 강한 여백을 남기며 독자의 사유를 끌어냅니다.특히 사진 속 두 낙엽이 결국 하나의 장면이라는 인식과 정확히 맞물립니다.무대 중앙에 서거나 / 언저리 오가거나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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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0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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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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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천칼럼]새 학기, 새 다짐, 새 출발!
글 장재천교수 언제나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리고 늘 되풀이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새 학기가 되었으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하겠다. 그것이 우리의 일상이 아니고 무엇이랴! 항상 이전 것을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더 나아지지 않겠는가?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도 해야 하고, 취업에 대한 문제도 새롭게 전략전술을 세워야 하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도 해결해야 ...- 오피니언
- 컬럼
2026.03.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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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바쁘다 바빠
대지 뚫고 피어나는 스릴 힘 있고 우렁찬데낙화는 아닐 테고벌나비 못 볼까 두렵다 _안정선 이미지와 시적 진술이 밀착되며, 작품의 호흡이 자연스럽습니다.로 시작되는 첫 행은 강렬합니다. 생명의 출현을 ‘스릴’로 감각화한 점이 독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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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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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심층리포트]"당신이 욕망하는 방식이 운명을 바꾼다"… 오쇼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비밀
[ GK뉴스온 = 선우진 기자] 현대인들은 누구나 성공, 부, 사랑을 갈망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에 열광한다. 하지만 간절히 원할수록 오히려 현실은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 20세기의 영적 스승 오쇼 라즈니쉬는 그 원인이 '무엇을 원하느냐'가 아닌 '어떤 층위에서 욕망하느냐'에 있다고 지적한다. ■ 욕망...- 오피니언
2026.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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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밀착
이상기후 익어가니 뭉쳐야 산다서로 보호색 _안정선 1. 시각적 발견과 발상의 참신함2. 시적 함축과 반전: 짧은 구절이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적 위기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시의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2행과 3행의 연결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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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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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나셨을까
지하철 할머니 폰 없다시며 만나기로한 자식에 전화 부탁불러주는 대로 번호 꼬박꼬박010-000-0000번호 없다는 음성만 계속 _안정선 할머니께서 외우고 있는 번호가 한 자릿수가 부족하다는 그 사실 하나가 이 디카시의 비극성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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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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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15년 지기
귀 쫑긋 세우고 꼬리로 대화하던 우리평생 리모컨 장난감같은 키에 만만했지거기는 여기보다 편해? _안정선 디카시 '15년 지기' 평- 첫 구절, 에서는 강아지가 주인과 주고받던 감각적인 소통 방식을 보여줍니다.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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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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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서서
이 자리 앉자니 72세로 부끄럽고저 자리, 유료 승객 자리빼앗나 싶고곧추서니 편타 _안정선 이 디카시는 ‘노년의 자리감각’을 아주 짧게 또렷하게 잡아낸 작품입니다.제목 ‘서서’는 실제 행위(서 있는 자세)와 삶의 태도(곧추 서기)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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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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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사탕 나무
ㅡ 딱딱하니 천천히 먹거라 ㅡ 할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솜사탕 되면 녹여서 드세요 _안정선 「사탕 나무」는 시각적 이미지와 대화 형식을 절묘하게 결합해, 따뜻한 세대 간 정서를 담아낸 디카시입니다. 사진 속 분홍빛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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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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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홀렸나
취했지 싶다 도통 귀가하지 않고모락모락 갓 구운밤 고구마 언제 먹나 _안정선 겨울의 청명함과 생명력 있는 붉은색이 시각적으로 "홀릴" 만한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1. 몰입과 주저의 순간 포착: 이 구절은 사진 속 대상(붉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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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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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연거푸
어떤 소확행 하나 <뤼튼 시평 >1. ‘저 터널 건너면’이라는 ‘어떤 소확행 하나’는 2. 언어 선택의 절제와 감성적 여운간결한 문장과 단어의 배치가 여운을 남기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터널 너머 ‘소확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참여도를 높입니다. 각 단어가 서사적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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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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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반추
더 좋은 기회라 생각할걸그때 맛보았던추억 되새길걸 시는 이라는 가정법으로 시작해, 이미 지나버린 선택과 태도를 되짚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보다 ‘그때의 마음가짐’입니다. 결과가 아닌 해석의 문제를 건드리며, 삶의 국면을 새롭게 읽어내지 못했던 아쉬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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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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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춘흥
꼼짝도 못하겠다춘흥에 싸여벗어날 틈 없다 _안정선 디카시 평: 갇힘이 아닌 '몰입'의 미학사진 속 연둣빛 새잎들이 마치 그물망처럼 한옥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습니다. 이 '연둣빛 감옥'은 답답함이 아니라, 생동하는 봄의 생명력이 대상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를 보여줍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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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당신은 또
내년 다시 김장 '안 한다'더니 올해 또 이리저리 택배 보내고아들이고 딸이고 '이제 끝'하더니둘째 순산하던아내 닮아 또 떴네 _안정선 이번 디카시는 가족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깊은 정을 아름답게 포착하셨습니다. 특히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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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디카시 취해
단내 나 앉은 지 휘리릭 5년글향에 끌려 이내 글벗어디서 찾을 손가, 이모작 이 맛 _안정선 노란 꽃에 앉은 곤충의 모습이 ‘단내’와 ‘취함’을 시각적으로 뒷받침해 주네요.제목이 ‘취해’인데, 술이 아니라 향기와 글맛에 취했다는 의미로 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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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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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중앙에 서거나 언저리 오가거나같은 연극, 다른 역할우리는 둘 아닌 _안정선 제목 「하나」는 시 전체를 압축하는 축이 되고, 마지막 행 “우리는 둘 아닌”은 강한 여백을 남기며 독자의 사유를 끌어냅니다.특히 사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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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천칼럼]새 학기, 새 다짐, 새 출발!
글 장재천교수 언제나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리고 늘 되풀이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새 학기가 되었으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하겠다. 그것이 우리의 일상이 아니고 무엇이랴! 항상 이전 것을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더 나아지지 않겠는가?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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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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